대가토박이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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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토박이김치 어머니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글쓴이 : 강호진
    작성일 : 2018-05-22 09:36:46 | 조회: 756
  • 요즈음 다들 맞벌이 가정으로 집에서 김치를 담그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철마다 김치를 담가 주셨던 부모님도 돌아가셔서 고향의 맛을 잊고 인터넷 홈쇼핑을 통해 김치공장에서 생산되는 김치를 시켜 먹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많죠? 저도 그런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만
    유명한 홈쇼핑과 인터넷 김치를 다 사먹어 봤는데 어머니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고향 부모님 산소가는 길에서 항상 무심코 지나치던 대가토박이 김치공장에서 김치를 사먹어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 온라인에서 찾아다니던 어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김치가 늘 다니던 길에 있었다니 김치 맛은 일품입니다. 배추가 고소하고 양념을 아끼지 않아 겉절이만 먹어도 집에서 어머님이 금방 버무린 그런 김치 맛이 나네요. 바로 밥 한 공기 뚝딱해 치우고 이렇게 제가 스스로 시간내서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저처럼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사람이(제가 김치를 이집 저집 얻어 먹고 인터넷으로도 무지하게 사먹어 봐서 김치맛은 제가 잘 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 시켜 주고 싶은 김치 맛입니다.
    그리고 제가 김치를 많이 주문해 봤는데 조금만 유명해도 가격이 비싸요. 여기는 부모님께서 자식 생각하는 그런 정직하고 착한 마음 가격입니다.
    깨끗한 공장 시설과 친절한 직원들을 보고 믿음이 가고요. 참고로 저는 대가 토박이 김치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입니다 오해 하지 마십시요. 강릉에 이런 정직하고 맛있는 김치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를 드리고 싶어서
    모처럼 쉬어야하는 부처님 오신날 저의 귀중한 시간내서 글을 올려 봅니다.
    대가 토박이 김치 대박 날 것 같습니다. 배추김치를 빨리 먹고 깍두기도 먹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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